세상에는 행복이 가득합니다.

어린이그린축제

경기아트센터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린축제가 광릉숲에서 열린다고하네요.비오는 오월 첫째주 봉선사 입구 경희대복지대학원 체육관에서 열려요.어를 보러오세요.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아요.

꽃은 졌지만 봄은 끝나지 않았다! 5월의 햇살과 함께 떠나는 국내 여행, 지금이 제일 좋은 때입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 맑은 향기입니다. 어느새 2025년도 5월이 되었습니다. 나무는 푸릇푸릇, 하늘은 맑고 깨끗하고요, 더운 여름이 오기 전 딱 이맘때가 여행하기 최고죠. 이번 달엔 마음먹고 국내 여러 곳을 다녀보세요.아, 작년 이맘때 제주 갔다가 완전 반했거든요. 올해는 어디로 떠나볼까요? 함께 떠날 준비 되셨죠? 😊 목차전주: 한옥마을과 미식여행 강릉: 5월의 바다와 커피향 거제도: 숨겨진 해변과 섬 여행 남해: 독일마을과 푸른 바다 양평: 당일치기 자연 힐링 제주: 봄의 끝을 느끼는 섬 전주: 한옥마을과 미식여행5월의 전주는 정말 반칙이에요.날씨는 포근하고, 벚꽃은 지났지만 푸릇한 나무들과 한옥..

안녕하세요! 설날이다 하면 뭐든 특별하고 설레는 계획을 세우잖아요? 특히 2025년 설날은 연휴도 길어서 어디 갈지 벌써부터 고민이실 것 같아요. 이번에는 서울을 기반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특별한 장소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역사, 문화, 전통, 재미까지 모두 담은 장소들이라 누구와 가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최근 몇 군데에 다녀왔는데, 설 분위기를 즐기기에 딱이더라고요! 오늘은 창덕궁부터 서울 어린이 박물관까지 서울의 다섯 가지 추천 장소를 중심으로 이야기 나눠볼게요. 설날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겨울에도 따뜻한 서울 실내 여행지 BEST 6 (전부 무료) / 서울 가볼만한 곳, 당일치기 나..

우리나라 숲의 역사를 간직한 광릉숲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발걸음을 최소한으로 허용해왔던 광릉숲. 조선 왕실의 역사적 유산이자 국내 유일의 산림연구기관인 국립수목원의 보전 대상이기도 한 광릉숲. 이 숲에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생물다양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숲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광릉숲은 조선 제7대 왕 세조와 정희왕후의 능을 품고 있는 울창한 산림입니다. 이 숲은 500년 넘게 사람의 간섭을 최소화한 채 보존되어 왔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완연한 모습의 낙엽활엽수림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광릉숲에는 800종이 넘는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광릉요강꽃과 광릉골무꽃은 이 숲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 붙여진 꽃으로, 이곳의 생물학적 가치를 대변합니다. 또한 천연기..

조선의 궁궐 경복궁에서 왕이 되어 거닐었습니다. 한 권으로 읽는 경복궁이 책은 저자가 ‘우리궁궐지킴이’ 활동을 15년 동안 하면서 해설 현장에서의 궁금증을 메모하여 자료를 찾고 하나하나『경서』와 『사서』, 실록과 승정원일기, 야사 원문 등을 대조하고 참고하여 정리한 궁궐해설서이다. 공간적으로 외조와 치조, 연조로 구분하고 그에 관련된 전각과 용도 등을 설명하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경복궁의 근본인 동양 사상의 핵심 ‘주역’을 통해 경복궁의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다. 책의 시작에는 광화문부터 태원전까지 경복궁 답사를 위한 기본 상식과 관람 동선을 담았고 이어서 광화문 해치와 조선 시대 신문과 박석, 일월오봉병과 같은 흥미로운 고사와 이야기들도 발굴하여 기록하였다. 마지막으로 교태전 아미산, 경복궁 후원처..

오랜만에 조계사에 와봤습니다. 10년은 훌쩍 지난습니다.더보기조계사 https://namu.wiki/w/%EC%A1%B0%EA%B3%84%EC%82%AC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수송동)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의 교구본사이자 총본산(總本山)이다. 봉은사와 함께 서울 시내 시주가 많이 들어오는 대표적인 사찰이기도 하다.사찰 규모는 소박한 편이나 대한민국 불교 최대 종단의 본사(本寺)답게 경복궁 근정전에 맞먹는다는 거대한 대웅전이 있고, 입구에는 '大韓佛敎總本山曹溪寺(대한불교 총본산 조계사)' 현판이 걸린 거대한 일주문이 정문 역할을 한다. 경내 대중전 옆에는 천연기념물 제9호인 백송(Pinus bungeana)[2][3]이 자란다. 500년 이상 묵은 노송이지만, 대도시 한복판 ..

경기도 남양주에서 맛있고, 정이 넘치는  마을 축제가 열렸어요.남양주 문화의 집에서 주관하는나와 유 부침개 축제가 19일(토) 11시 ~ 15시까지 짧고, 굵게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부침개도 붙이고, 먹고,장기자랑에 문화의 집 공연, 그리고 행운권 추첨까지. 전국 많은 행사들과 축제들이 있지만,주민들이 서로 어울려 부침개로 정을 나누고,어울려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곳은부침개 축제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각 팀별로 사전신청을 받고, 당일 아침에 자리 번호 추첨을 하여 자리를 배정하여팀별로 각자 준비된 부침개를 부쳐서행사에 나온 모든 사람들이 함께 조금씩 나누어 먹었습니다.저도 부쳐진 여러 팀의 부침개를 먹어보았습니다.호박으로 부친 호박전, 메밀 전병 전, 김치전을기본으로 ..

일 년에 한 번 부침개로 모르는 사람도 이웃이 되어 정을 나누는 마을 축제. 이번이 21번째라고 합니다. 나와유 부침개 축제, 마을에 한 턱 쏩니다. 2018년 경기천년대축제에 초대받아 운영된 적도 있어요.   올해는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장소: 진접읍 장현 공원(구 경관광장) 일대(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240-17)  시간: 오전 11시~3시 주관/주최: 남양주시, 남양주시 문화의 집 내용: 다양한 체험 행사, 문화의 집 동아리 공연, 경품 행사 즐길 준비 되셨나요.  내 마음에 쏙드는 부침개는 어떤 맛일까?내 마음에 쏙드는 부침개 이름은?내 마음에 쏙드는 프로그램은?  2018년 6시 내 고향 (KBS 교양) 유튜브 영상https://youtu.be/eyAVXURadgE?si=Saq..

노랑코스모스가 하늘을 보며 아름다움을 뽐내는 남양주시 광릉숲 부평습지 공원에서 국제도자 예술제(2024 Gwangneung Forest International Ceramic Art Festival)이 2024. 10. 5(sat)~6(sun)동안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외 14개국의 작가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도자예술축제였습니다. 어렵게 느껴지고, 특별한 공간에서만 볼 수 있던 도자기를 남양주시 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즐길 수 있었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등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었습니다. 개회식(Open Ceremony) 및 무료 체험 작품 감상광릉숲 부평 습지 공원의 색다른 시도였고, 색다른 전시며, 예술 축제 였습니다. 지역의 공간을 잘 활용한 예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 다녀왔어요.철원 고석정과 고석정 꽃밭 구경했어요. 넓은 꽃의 바다에서 사람들은 헤엄치는 물고기가 되었구요.10월 까지 개장한다고 해요.꽃 밭을 일주하는 열차도 있어요. 가격은 1인 5000원, 안전모는 꼭 착용해야해요. 고석정에 차를 세워두었어요. 먼저 고석정을 구경하였죠.계단을 꽤 많이 내려갔어요.많은 영화들이 고석정에서 찍었다는 팻말을 보면서 말이죠.한탄강에서 레프팅 하는 사람도 보이고, 유람배 타는 사람도 있었죠.사진 몇 장을 찍고, 땀을 흠뻑 흘리며, 계단을 올라와서 자리에 앉아 쉬었어요. 이젠 꽃밭으로 고고.바로 연결되는 길이 있었어요. 후문이 나왔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어요. 아래 표와 같아요. 참고로 후문은 저녁 6시면 문이 닫겨요. 10,000원을 내면 5,000원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