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맑은 향기입니다. 투자후 종목을 가만히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ETF는 장기 투자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것 같아요. 장기투자가 좋은 것은 맞습니다. 그냥 종목 투자후 그냥 가만히 두는 장기투자는 어떨까요? 처음 ETF에 투자했을 때, "무조건 오래 들고 있으면 돈을 벌겠지!"라고 생각했죠. 그냥 잘 있겠지 생각하고, 그냥 2년 정도흘렀습니다. 다시 보니 수익률이 계속 (-)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조바심이 생겼지만 차분히 정리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바로 '리밸런싱(Rebalancing)'이었던것 같아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리밸런싱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춰서 장기적인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리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