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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친구들이 주관하는 실천하는 환경 교육 강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성심수녀회 김영희 수녀님이 강사로 '작은 선택, 큰 변화: 탄소 절약'으로 강연하셨습니다.
과거 환경교육이 생태 환경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지만, 몇일 전에 들었던 환경 교육은 환경에 대한 관점, 방향과 실천 행동들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실천과 시각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촛점이 맞춰진 느낌이었습니다.
실천하는 환경 교육 이란 주제로 기후 변화에 대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1.5℃이내로 막기 위한 삶을 경험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녹색 전환 연구소에서 하는 1.5 ℃ 계산기입니다.
한 번 경험해 보시겠어요.
추석 연휴 기간 내내 30도를 넘는 기온을 보여 폭염 주의보, 경보까지 내렸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태풍이 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은 없었습니다.
다행이었을까요? 불행이었을까요?
이 태풍들은 일본, 중국, 베트남, 라오스등의 여러 나라에 큰 피해를 주고 지났다고 합니다.
https://youtu.be/hYxoJD4vwh8?si=fiwiwwJTr3G8MccM
이런 심각한 상황들을 어떻게 보아야할까요?
그냥 지켜만 보고 말까요?
아님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기후위기를 줄이기 위한 적절한 행동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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